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은?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떠들썩하고 난리입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청결을 유지하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기침 증세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지만, 오래가는 질병 증세는 가볍게 생각했다 만성적으로 악화하는 경우가 있으니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

우한 폐렴 초기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해 많은 분들이 단순히 독감이나 감기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갑작스럽게 마른기침이 오래 지속하고, 열이 난다면 시국이 이런 만큼 '혹시...?' -하는 생각에 우한 폐렴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우한 폐렴 증상이 마른기침을 동반하기는 하지만, 마른기침이 지속하는 질병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일반적으로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질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01. 폐렴 증상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으로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폐렴의 초기에는 기침, 가래,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여러 부분에 의해 나타나며, 폐렴 원인균들의 항생제 내성이 강해져 일부 폐렴들은 옛날보다 치료하기가 어려워 졌다고 합니다. 폐렴을 방치하여 만성적으로 질병이 진행될 때는 패혈증이나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때는 전문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02. 천식

기관지 천식은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색색거리는 소리와 발작적인 기침이 특징이며, 이 또한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호흡기에 생기는 염증으로 인해 나타나지만, 일부 천식은 호흡기 외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장기에 문제가 생겨 질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콧물과 코막힘으로 몸살감기나 코감기로 오해할 수 있으나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하여 축농증과 만성 비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초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03.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흡연과 음주 등을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으로 가슴 쓰림과 함께 느껴지는 목의 이물감으로 인해 가래가 걸린 느낌을 받아 마른기침을 자주하게 됩니다. 개인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지만 2주~3주 이상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04.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폐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기도와 폐가 자극되어 마른기침을 자주하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심하면 저산소증이 동반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원인은 특별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폐섬유증 환자라면 폐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피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05. 백일해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백일해는 폐에 영향을 주는 호흡기 감염 질환의 초기에는 콧물, 기침, 미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며 폐렴, 뇌염, 발작 등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 이상이라고 하니, 면역체계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유아나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06.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확장증은 큰 기도인 기관지가 심한 염증으로 인해 손상을 입어 영구적으로 확장되어 기관지 객담의 배출의 기능이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으로 기침을 할 때 진한 가래가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관지 확장증은 백일해와 홍역 같은 어린이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나, 선천성 질환이 있는 경우 반복적인 폐의 세균감염으로 인한 원인을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기관지 확장증은 이미 기관지가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교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환경적인 오염으로 인해 자극되지 않도록 평소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가 중요하며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07. 매핵기

매핵기는 목구멍에 덩어리 같은 이물감이 느껴져 목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질병으로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매핵기는 심리적인 요인(스트레스)으로 인해 몸에 열이 발생하여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머리와 목으로 열이 오르게 되어 발생하며, 코점막이 건조해지며, 몸의 이물감으로 인해 헛구역질을 하거나 습관적인 기침을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매핵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심리적 요인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으므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알아보기

요즘 우한 폐렴 때문에 온 나라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모두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공감♡☞♥)를 눌러주세요:D 공감이 쌓여 포스팅을 작성한 글쓴이가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