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물 빼는 방법 5가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7월입니다. 여름의 끝을 잡고 물놀이 한번 시원하게 하고 돌아왔는데 물이 들어가서 나오질 않아 너무나 당황스럽고 불편하며 귀가 아프기까지 하는 여름의 끝자락 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에 물 빼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귀에 들어간 물을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방치하지 마시고 초기에 귀에 들어간 물을 제거해 봅시다.
※ 귀에 물 빼는 방법 5가지
저처럼 물놀이를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샤워를 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스스로 귀에서 흘러나오기도 하지만 간혹 물이 오래도록 남아있어 일상생활이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01.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 [점프해서 물을 빼기]
물이 들어간 귀를 바닥을 향하게 한 후 물을 바닥에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점프를 여러 번 해줍니다. 가장 흔하지만 효과도 아주 좋은 귀에 물 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양쪽 귀 모두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효과적이지 못하겠지요.
02. 두 번째 방법 [귓속에 휴지 말아 넣기]
저는 이렇게 해서 귀에 있는 물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흡수력이 좋은 휴지 한 칸을 뜯어 최대한 얇게 말고 귓속으로 넣어주면 휴지가 물을 흡수시켜 주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귀에서 물이 빠져나갑니다.
03. 세 번째 방법 [드라이기로 귀 말리기]
너무 강하고 뜨거운 바람을 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주의하며 귓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귓속의 물이 마르게 도와줍니다. 꼭 귀와 약간의 거리를 유지한 후 자연스럽게 귓속의 물기가 제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04. 네 번째로 [따뜻한 돌 위에 귀 올려두기]
따뜻한 돌을 귀에 대고 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있으면 공기가 팽창하며 물을 밀어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산이나 계곡 물놀이를 가서 민간요법으로 많이들 활용하는 귀에 물 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05. 다섯 번째 방법 [하품을 하거나 껌을 씹기]
껌을 씹거나 하품을 하게 될 경우 귓속의 물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귀 내부에 있던 물이 흘러서 밖으로 나오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턱관절을 이완시키면서 귀와 연결된 근육 부분을 자극시켜주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