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가평 빠지 뜻!

무더운 여름입니다.

여름은 더위 때문에 더욱 

물이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여름에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이게 대체

무슨 뜻인가 싶으셨죠?


여름휴가는 가평 바지로!

그 뜻이 뭔지 사실은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이게 또 무슨 신조어 인가 싶어서 

궁금하기도 한데 사실 

신조어는 아니랍니다.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단어지만

그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빠지의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검색창에

빠지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쩝쩝거리며 먹다. 담배를 뻑뻑 빨다. 

쩝쩝 입맛을 다시다.

셋 다 제가 찾는 단어의 뜻은 아닌듯합니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닌가요? 

여름휴가는 쩝쩝거리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하나의 힐링이 될듯합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고 있는 

빠지 뜻은 바지선(Barge)의 변형된 말로 

주로 동력 없이 화물을 수송하는 

바닥이 납작한 배로써 

가평에 많이 있는 

수상 레저 스포츠 보트들이바지선과 

비슷해서 바지라고 부르다가 

후에 좀 더 강한 발음으로 빠지 라고 

명칭이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수상 레저 = 빠지 이렇게 단어가 

와전된 경우입니다.

그러니 쉽게 말해서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등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되겠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워터파크도 좋지만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계곡이나 가평 같은 곳에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것 또한

신나는 여름휴가가 될 수 있겠지요.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고 

신나게 놀다 보면 하루의 시간이

순식간에 후딱 사라질 것만 같습니다. 

요즘에는 시설도 참 잘되어 있어고, 

패키지 놀이기구도 사전에 예약하고 

갈수 있기 때문에 수상보트나 

슬라이드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묶여 나오기도 한다고 하니 

먹고 자고 씻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여름휴가는 빠지 뜻도 알았으니 시

원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빠지 뜻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 벌써 9월 입니다. 

너무 무더웠던 8월도 다 지나갔지만 

여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9월에도 즐거운 여름휴가가 남아 있는 

사람들 즐겁게 수상레저를 즐기며 

여름의 끝자락을 보내봅시다.